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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정보] 지옥락, 정보 등장인물

소이리코링 발행일 :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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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에 방영된 지옥락은 19세 관람가로, 현재는 1기가 완료되었으며 2기 제작이 결정되어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일본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된 카쿠 유지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공허의 가비마루를 중심으로 사형수들과 처형인들의 섬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옥락 정보 리뷰
이미지출처 공식홈


지옥락 기본 정보

지옥락 정보 리뷰

 

제목 지옥락 (地獄楽)

감독 마키타 카오리

장르 닌자, 다크 판타지, 배틀로얄, 액션, 고어

제작 MAPPA

화수 13화

등급 19세 이상

방송기간 2023. 04. 01 ~ 2023. 07. 01

방송시간 재방 8월 현재 (목) 00:00 ~

방송국 애니박스

국내 스트리밍 넷플릭스

 

 

때는 에도시대 말기.

어릴 적부터 닌자로의 삶만을 살아온 공허의 가비마루는
수장의 딸과 혼인 한 뒤 심경의 변화를 느껴
종국에는 그녀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기를 희망하게 된다.

하지만 수장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동료의 배신으로 사형수가 된 최강의 닌자 공허의 가비마루

처형을 기다리던 그는 처형인 아사에몬 사기리로부터
어느 임무를 달성하면 면죄부를 얻을 수 있음을 전해 듣는데...

어느 섬에서 불로불사의 선약을 가져오면 무죄 방면이 될 수 있음을 통보받는다.
이 섬은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이곳에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자는
온몸에 꽃이 피어나 이미 인간이라고는 할 수 없는 상태였다.

가비마루는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재회하기 위해,
처형인 아사에몬 사기리, 그리고 다른 사형수와 처형인들 함께 선약이 있다는 섬으로 향한다.

섬에 숨어있는 미지의 생물, 인공적이고 섬뜩한 석상, 섬을 통솔하는 선인들...
수수께끼가 많은 섬에서 과연 선약을 찾아내어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출처 공식홈

일본의 동명의 만화 지옥락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은 완결 상태입니다.

지옥락 등장인물

지옥락 정보 리뷰

 

가비마루 (성우 코바야시 치아키)

본명 사쿠, 닌자로 공허의 가비마루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 사형수이다.

 

숨은바위 마을 출신의 닌자로,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인술을 지닌 자이다. 최고의 닌자로 평가를 받는 실력자로 힘, 능력도 뛰어나지만 멘탈 역시 뛰어나다.

 

아무리 위험하고, 답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분석하고 자기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한다. 기본적으로 닌자로 뒤통수를 맞고, 어린 시절 수장에 의해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성장한다. 그로 인해 불로불사가 있다고 자기는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내 유이를 사랑하며, 유이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닌자를 그만두려 하자, 조직의 배신으로 관아에 붙잡혀 사형수가 된다. 아내 유이를 만난 이후로 합당한 이유가 없으면 사람을 죽이려고 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도 모르게 연약한 존재를 지키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실력으로 붙잡는 게 불가능하며, 보통의 방법으로는 죽지 않는 특이한 설정과 신체 능력을 지닌 것으로 나온다. 타오라는 힘을 깨닫게 되며, 과도하게 사용한 탓에 한동안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

 

 

지옥락 정보 리뷰

 

야마다 아사에몬 사기리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참수전문 직인 가문 야마다 아사에몬의 구성원 중 여성이다.

 

가비마루의 담당 처형인(아사에몬)으로, 일반 처형인으로 죽지 않던 가비마루가 자신을 죽일 수 있다고 느낀 사람이다. 고집스러운 성격을 지녔으며, 뛰어난 칼솜씨를 가졌다. 가비마루와는 섬에 도착한 이후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신뢰의 관계가 된다.

 

야마다 아사에몬의 수장을 따로서 자랐으며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치지 않고 아사에몬이 된다. 쇼군의 명으로 거물급 사형수들을 찾던 시기에 가비마루에게 임무를 달성하면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고, 삶에 대한 선택권을 제시한다.

 

아사에몬 서열 2위인 슈겐은 사기리의 첫사랑 상대이며, 사기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옥락 정보 리뷰

메이 (성우 코하라 코노미)

서복에 의해 만들어진 천선 중의 1명

 

융합한 식물은 매화로 마음이 여려 목인들을 희생시켜 선약을 만들기 시작한 리엔의 뜻을 거부했다가 제재를 받는 신세가 된다. 타오가 파괴당해 천선으로서의 힘을 거의 잃었다. 리엔이 하급 도사들의 방중술 상대로 메이를 사용하려 했기에, 견디지 못하고 도원향에서 도망쳤다.

 

마지막으로 생존한 목인 호우코에게 발견되어 보살핌을 받으며 숨어 살고 있다. 평상시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성인 여성이며, 천선이기에 연력이 불명한다. 리엔 다음, 가장 먼저 만들어졌던 천선이다. 섬을 헤매던 가비마루와 사기리를 만나 도움을 준다. 가비마루가 위험에 처하자 구해주며, 타오와 천선들에 대한 것을 자세히 가르쳐준다.

 

 

지옥락 정보 리뷰

 

유이 (성우 노토 마미코)

숨은 바위 마을 수장의 딸로 가비마루의 아내이다.

 

극 초반에는 가비마루가 이상한 여자라며 비난했지만, 인간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에게 가비마루는 반한다. 얼굴에는 커다란 상처를 갖고 있으며, 가비마루가 잡히고 난 이후는 집에 틀어박혀서 마음을 닫은 채 누구와도 말하지 않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추청 된다고 한다. 그녀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가비마루를 기다리는 걸로 보인다. 실제로 하루종일 얌전히 앉아있으나, 눈물을 참으며 서글픈 표정을 짓고 있다.

 

섬으로 간 쿠노이치에게 실존하는 인물이 맞는가 라는 의심을 사게 되는 인물이다.

 

사형수

 

산적왕 아자 초베 (성우 키무라 료헤이)

 

지방에서 산적왕이라고 불리었던 거대 산적집단의 두령으로 아코 사건으로 몰락한 명문가의 후예다. 남다른 촉을 지녔으며 뛰어난 신체능력과 적응 능력을 지녔다. 이런 재능 덕분에 빠르게 타오를 이해하고 사용하며, 천선들의 눈에 띄어 천선 후보 및 선약의 실험대가 된다. 동생이자 자신의 담당 처형인 토우마를 지키기 위해 천선들에게 이용당해 주는 척한다.

 

팔주무쌍의 검룡 타미야 간테츠사이 (성우 이나다 테츠)

 

용검이라고 불리는 떠돌이 낭인으로 대단한 명성을 듣고 그를 초청한 관리가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자 가택과 관리를 칼로 두 동강 내버린다. 섬에서 공격으로 팔을 스스로 잘라내어 목숨을 건진다. 타오를 다룰 줄 모르지만 순수한 강함을 지녔으며, 그저 강한 상대와 대결하는 낭만을 지녔다.

 

사형수이지만, 악인은 아닌 캐릭터로 묘사되며, 그저 검술을 중시한다. 도장 깨기가 목표인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산카 누루가이 (성우 코이치 마코토)

 

산카족의 소녀로, 말을 하지 않으면 소년으로 생각하는 외형을 지녔다. 다른 사형수들과 다르게 억울하게 소수민족이라는 이유로 몰살당하고 잡혀가 사형수가 되었다. 산에서 길을 잃은 막부 사무라이들을 안내한 것일 뿐인데 그들은 소수부족을 몰살하려는 일당이었다.

 

같이 섬에 도착한 후 자신을 지켜주고 따뜻하게 돌봐주는 텐자에게 호감을 느끼며 청혼을 하게 되지만, 갑자기 나타난 천선에게 텐자가 살해당하고, 텐자와 시온의 도움으로 천선에게서 도망간다.

 

쿠노이치 경주의 유즈리하 (성우 타카하시 리에)

 

쿠노이치, 물약을 섭취해 다양한 인술을 사용한다. 섬에서 살아나가기 위해 상대방을 속여 이용하며, 자신의 진심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담당 처형인인 센타 덕분에 목숨을 구하며, 그 대신 센타가 죽게 된다. 센타가 스스로 구속한 삶에 자유를 주는 인물이다.

 

비젠의 대거인 로쿠로타 (성우 타도코로 히나타)

 

엄청난 크기의 거한으로 태생부터 남다른 크기와 성장속도를 지니고 태어나 계속해서 허기가 지게 되었고 그런 탓에 사고를 일으킨다. 몸의 성장과는 다르게 지성은 발달하지 못한 아기 상태로 먹고 자고 공격하는 일상만 반복한다. 그로 인해 자신의 부모와 마을 사람들을 몰살시키며, 섬에서는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가비마루 일행을 공격하여, 죽게 된다.

 

무기 사냥꾼 케이운 (성우 마키 슌이치)

강자와 싸우길 원하는 승려로 쓰러뜨린 상대의 무기를 수집하여 자신이 사용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가비마루에게 덤비지만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신앙을 버린 선교사 모로 마키야

 

사이비 선교사로 서양의 종교에 동양의 종교를 섞어 사이비교단을 창설했고 교단을 이용해 국가 전복까지 꽤 했다. 잔머리가 좋은 타입이었지만, 쿠노이치 유즈리하에게 이용만 당하다 살해당했다.

 

식인 기녀 아카기누

 

식인 매춘부라고 불리는 여성으로, 남성을 유혹하여 살해하고 인육을 섭취한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감시역인 시온을 유혹하려다 시온에게 죽임을 당한다.

 

살인 염불 호루보

 

살인을 행하고 그것을 제물로 바치는 높은 사교승으로 팔다리의 관절을 빼서 촉수처럼 늘려 상대의 몸을 압박하여 죽이는 기술을 사용한다. 섬에 내리기도 전 아자 초베를 습격하여 경쟁자를 줄이려고 했지만 아자 초베의 상상을 초월하는 완력에 온몸이 찢겨서 사망한다.

 

아사에몬

 

에이젠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아사에몬 1위의 유력 후계자이다. 장발에 한쪽 눈에는 안대를 착용하였다. 로쿠로타의 감시역으로 섬에 도착하였으나, 순식강에 공격받아 죽고 만다. 평소 사기리에게 여자가 해야 할 일을 하라고 말을 하지만 사실 사기리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다.

 

시온 (성우 코바야시 치카히로)

 

앞이 보이지 않는 남성으로 아사에몬 서열 4위이다. 아카기누의 감시역을 맡아 섬에 도착한 이후, 시온을 살해할 목적으로 다가온 아카기누를 그 자리에서 베어버린다. 자애로운 성격을 지닌 타입으로, 성실하며 건달처럼 살아가던 텐자를 데려가 제자로 키운다.

 

하지만 그런 그는 과거 자신의 제자를 자신의 손으로 처형할 수밖에 없던 사연을 지니고 있어 텐자에게 더욱 좋은 스승이 되려 한다. 하지만 그런 텐자는 스승인 시온과 누루가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걸고 천인과 맞서다 죽게 되며, 시온은 그런 텐자의 뜻을 이해하고 누루가이를 데리고 도망치게 된다.

 

눈은 보이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타오를 느끼는 인물로 섬에 남아있는 아사에몬 중에 가장 강한 인물로 평가된다.

 

센타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

 

처형인 역할이 어울리지 않는 마음이 따뜻한 인물로, 뚱뚱하고 안경을 낀 남성이다. 서열은 5위로 쿠노이치 유즈리하의 감시역을 맡았으며, 다양한 방면으로 지식이 풍부하며, 그림을 좋아해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아사에몬 가문에서 태어나 가문의 기대를 저버리지 못해 처형인이 된다.

 

자신과 달리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로운 모습의 유즈리하에게 반하여 그녀의 조력자로 도와주며, 유즈리하가 맞을 뻔한 공격을 센타 자신이 맞고, 온몸에서 꽃이 피어나게 된다. 꽃을 제거했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려 목숨이 경각에 달렸지만 시온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천인의 약점을 마지막 힘을 다해 가르쳐주고 결국 유즈리하 품에서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꿈을 꾸며 죽게 된다.

 

 

겐지 (성우 볼케이노 오오타)

 

아사에몬 서열 8위로 원래는 모로마키아의 감시역으로 섬으로 오게 되었지만, 모로마키아가 유즈리하에게 이용당해 사망하자 센타와 함께 유즈리하의 감시역으로 합류한다. 여성을 무시하는 타입이었지만, 사기리의 각오를 보고 죽기 전 검이 없는 사기리에게 자신의 검을 내어준다.

 

후치 (성우 이치카와 아오이)

 

아사에몬 서열 9위로 타미야의 감시역을 맡고 있다. 의학에 통달하고 해부학을 좋아하며 단약을 제조하는 일을 즐겨한다. 의학에 대한 정보와 새로운 생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섬을 살펴보며, 타미야가 스스로 잘라낸 손 대신 갈고리를 달아준다.

 

토우마 (성우 오노 켄쇼)

 

장발을 지녔으며, 아자 초베를 구하기 위해 아사에몬이 되었다. 아자 초베의 친동생이며, 스스로 형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대단해서 형이 자신을 버리고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텐자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시온의 제자로 아사에몬 서열 10위, 누루가이의 감시역이다. 거리를 떠돌던 건달이었으며, 시온이 그를 데리고 가 자신의 제자로 만들었다. 누루가이와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려 했지만, 실패하고 누루가이를 지켜준다. 누루가이에게 청혼받지만, 갑자기 나타난 천선에 의해 공격당하고 시온이 죽을 위기를 맞이하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시온과 누루가이를 살린다.

 

 

키쇼 (성우 토키 슌이치)

 

아사에몬 서열 11위로 케이운의 감시역을 맡았다. 섬에 가고 싶지 않았던 차에 섬에 도착하자마자 죄수들의 싸움을 방관하고 자신이 맡은 죄수가 사망하자 목을 들고 귀국길에 오른다. 하지만 섬의 조류와 난파선 잔해들을 떠돌다가 똑같이 섬을 빠져나가려던 텐자에게 몸에 꽃이 핀 상태로 죽은 시체로 발견된다.

 

신선향

 

목인 호우코 (성우 쵸)

 

원래는 섬 주민으로 마지막 생존자로, 현재는 수목화로 인해 나무의 모습이 되었다. 섬 주민들은 수목화가 진행되어 모두 나무로 변해 합장하는 자세로 모두 같은 자리에 나무가 되었다. 메이의 보호자로 등장하며, 사기리 일행에게 섬의 진실에 대해 가르쳐준다.

 

천선

 

천선은 성병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목소리가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리엔 (성우 스와베 준이치)

 

보현상제, 융합한 식물을 연꽃이다. 서복은 인간과 꽃의 타오를 섞어서 천선들을 만들어 냈는데, 그중에서도 최초이자 최강이라고 한다.

 

무단 (성우 스와베 준이치)

 

불공취군, 융합한 식물은 모란으로 사람들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악취미가 있다. 센타를 죽인 인물로 결국 사기리 일행한테 죽는다. 하지만 자신이 죽어가며 고맙다고 말하며 자신 또한 죽기를 원한 듯하다.

 

 

주진 (성우 스와베 준이치)

 

여의원군, 융합한 식물은 히비스커스로 텐자를 죽인 인물로, 가비마루의 공격에 의해 힘을 잃어 회복 중이다.

 

주화 (성우 스와베 준이치, 카이다 유코)

 

아축대제, 융합한 식물은 국화로 방중술을 연구한다. 갑자기 나타난 아자 초베를 공격하여 단으로 만들려고 한다.

 

타오화 (성우 카이다 유코)

 

라트나대성, 융합한 식물은 복사꽃이다. 주화와 동일하게 방중술을 연구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방중술을 하는 모습 위주로 등장한다.

 

구이화

 

문수공공, 융합한 식물은 물푸레나무

 

 

준지제군, 융합한 식물은 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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