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정보 리뷰

2023년 3분기 애니메이션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는 독특하게 이 세계로 전이를 사람이 아닌 자동판매기, 즉 자판기가 된다라는 특이한 설정의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3화까지 방영하였으며, 일본에서는 4화까지 방송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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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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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自動販売機に生まれ変わった俺は迷宮を彷徨う)

감독 아키타야 노리아키

원작 히루쿠마, 라이트 노벨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미궁

제작 스튜디오 5조, AXsiZ

화수 12화 예정

등급 15세 관람

방송기간 2023. 07. 05 ~

방송시간 매주(수) 23:00

방송국 aniplus

국내 스트리밍 aniplus, 라프텔, 왓챠, 티빙, 네이버시리즈온, 웨이브

 

 

교통사고에 휘말린 내가 전생한 건... 무려 '자동판매기'였다?!

하얀 사각형 몸체에, 낼 수 있는 건 기계 음성뿐.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대화도 제대로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전직 자동판매기 마니아로서의 뜨거운 서비스 정신에 불이 붙었다!

콜라, 어묵, 컵라면 등등.
이 세계 주민들의 위장을 공략하는 가운데,
풍부한 지식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모험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전대미문! 무기질적인 주인공이 선보이는,

따~뜻한 자판기 애니메이션 탄생!
출처 애니플러스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등장인물

 

핫콘 (성우 후쿠야마 쥰)

 

자판기가 된 주인공

자판기를 사랑하던 현대 청년이었으나 쓰러지는 자판기를 지키려 몸을 날리고 그대로 사망

이 세계에서 자판기로 환생한다.

 

호수 근처에서 방치되어 있던 중 우연히 지나가던 랏미스에게 구조되어 마을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착실한 자판기의 삶을 살아간다. 할 수 있는 대화는 제한 적이며 신의 가호를 받고 있다.

 

무게는 50kg이며, 돈을 벌면 포인트로 적립되어 물품을 변경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랏미스 (혼도 카에데)

 

헌터이자 괴력의 소녀

자판기가 된 주인공을 발견하여 마을로 데려온다.

헌터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져서 괴력만 갖는 민폐형 캐릭터이다.

 

휴루미 (성우 아오키 시키)

랏미스의 친구, 마도구 연구자

 

슈이 (성우 토미타 미유)

우자의 기행단 소속, 여궁수

 

케리오일 (성우 나카이 카즈야)

우자의 기행단 리더

 

피르미나 (성우 카야노 아이)

우자의 기행단 부단장

 

곰 회장 (성우 미야우치 아츠시)

곰 수인, 헌터 협회 회장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다시 보기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줄거리

1화의 간단한 줄거리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자동판매기 오타쿠로 시작부터 날아가는 자동판매기를 지키기 위해 무모하게도 몸을 던져 자판기를 구하려 하다 오히려 본인이 깔려 죽어버립니다. 그 후 눈을 뜬 주인공은 자신이 이상함을 감지하고 곧 자신이 자판기가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자판기는 포인트가 필요한데 이는 돈을 벌어야만 자신도 살아갈 수 있는 포인트를 벌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하지만 홀로 있는 이곳에 사람은 볼 수 없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판기로써의 기능을 살피던 중 개구리 몬스터의 습격을 받고, 망가지지 않기 위해 살펴보던 중 신의 가호를 받은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능력으로 결계를 만들어 자판기인 자신을 지키고 개구리 몬스터는 포기하고 떠나갑니다.

 

한편 우연히 지나가던 헌터 랏미스는 배고픔에 지쳐있습니다. 그러던 중 란미스는 말하는 이상한 상자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배가 고프던 랏미스는 처음 보는 기계에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사용법을 알아내어 이 세계의 자판기 음료와 식품을 먹고, 특정 말 밖에 할 수 없는 자판기의 특성을 알고는 그것을 이용하여 대화를 합니다.

 

같이 마을에 가지 않겠냐는 랏미스의 말에 자판기는 흔쾌히 같이 떠나기로 합니다. 하지만 자판기는 움직일 수 없었지만, 놀랍게도 랏미스는 괴력을 지닌 소녀로 500kg 되는 자판기를 쉽게 들고 마을로 이동합니다.

 

 

그 후 랏미스는 자판기에게 핫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마을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후로는 몬스터 토벌 등 음식 제공등 자판기로써의 일과 랏미스를 지키기 위해 도움이 되는 자판기의 생활을 하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자동판매기로 다시 태어난 나는 미궁을 방랑한다 리뷰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리뷰입니다. (의식의 흐름에 가깝습니다.)

 

 

편안하게 보기 좋은 힐링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물론 제목부터 당혹스럽지만요. 드디어 이 세계물이 갈때까지 간 느낌이랄까요. 검과 슬라임에 이어 자판기도 되고 말입니다. 작품 초반은 개그 포인트가 많습니다.

 

주인공이 너무 어이없이 죽어버린다거나, 거의 이세계 트럭 저리 가라의 느낌으로 자판기 망가진다고 뛰어내리는 것부터 주인공이 제정신이 아닌 것은 확실하죠.

 

 

심지어 자기가 자판기로 환생한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거나 좌절하지도 않고 오히려 즐거워 보이는 굉장한 정신세계를 지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판타지라고 해도 생물이 아닌 기계일 줄은 여러모로 웃기고 재밌었지만 당황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3화까지 방영을 해서 저 또한 3화까지 보았는데요, 3화는 하다 하다 별 걸 다 팝니다. 그래도 헛웃음을 유발할 만큼 단순한 킬링타임용 애니메이션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복잡한 내용은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그냥 재밌게 봤어요. 이 작품을 보실 때는 최대한 뇌를 빼고 보셔야 합니다. 걸고넘어지려 하면 답도 없는 작품이기 때문이죠. 대체적으로 2023년도 3분기 작품들은 다양한 소재들이 많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리뷰, 감상평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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